PC 게임/LOL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버린 근본 게임...롤 이야기 : 롤 카페에 박제된 트롤유저

배구띠 2020. 5.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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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롤 이야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언제나 제 휴식시간을 담당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예전에 비해 애착이 덜가는 게임 이지만 그래도 몇년동안이나 꾸준히 지금까지도 하는 게임이죠



2015년 부터 거의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으니 어느덧 5년 가까이 하고있는셈이네요



처음 롤할땐 정말 자신있었어요 비슷한 AOS 방식의 게임인



워크래프트 유즈맵 'CHAOS'



이 게임을 고등학생때 많이했던지라 누구보다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이 트롤소리를 듣곤했죠 ㅎ



하도 못하니까 주위에서 싫은 채팅을 많이 보니 저역시 화를이기지못하고 같이 욕을했던게 떠오르네요

(지금은 그러면 정지먹어유)



어느정도로 못했냐면....



▲▲박제됬던 시절의 닉네임(절대 조작이 아님을 밝힘)




네이버 공식 롤 카페입니다 15년도 글이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제 그당시 닉네임은 김배구 라는 닉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다른 닉네임을 사용중 입니다 ㅎㅎ



옛날에 심심해서 제 닉네임 검색했더니 이런데에 기재가 되어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인가 내실력이..ㅋㅋㅋ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맨밑에 적힌글은 더 가관입니다





▲▲박제글 마지막 멘트....작성자의 분노가느껴지는듯한 글





손가락이 없는 사람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 대리는무슨 돈없어서 대리는 꿈도못꿨는데 ㅋㅋㅋ



이랬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현티어 상황





현재 지금 티어를 캡쳐한것입니다 높은 티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딱 골드 , 플레티넘을 유지하고있습니다 ㅎㅎ



플레 달기까지 얼마나 고됬는지 참 ㅋㅋ 확실히 전 재능은없나봐요 ㅋㅋ



그저 게임만 좋아하는 겜창일뿐....



돈도 제법썼어요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몇개안되지만 그래도 지갑꾸준히 열게 해주는 멋진 스킨들이 많이 나와서 구매를 안할수가없더군요





▲▲스킨개수88개





개수는 88개 되네요 개당 만원만 잡아도...어우 ㅋㅋ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롤 많이하면 스킨없이는 겜못함 이건 인정)



이젠 블로그도 하니까 더 다양한 게임을 해보려합니다 월급탄거로 게임만 오지게 살거같네요 ㅎㅎ 



그래도 게임 많이 사고싶은만큼 다양하게 많이 사서 열심히 블로그에 올리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려봅니다



솔직히 시즌 10에 다이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힘들것 같긴합니다 



지금은 옛날에 비해 애정이 많이 식긴 했지만 여전히 지금까지도 저의 근본 게임 LOL 



망하는 그날 까지 조금씩이라도 계속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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