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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포게임]다크픽쳐스앤솔로지 : Little Hope(리틀호프)

배구띠 2020. 11.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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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에 발매한 게임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 : 리틀 호프 입니다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는 언틸던 을 개발한 슈퍼 매시브 게임즈 라는 회사 에서 만든 호러 게임 시리즈를 뜻 합니다 



총 8부작으로 제작 중에 있으며 전작인 1부 작 으로는 맨 오브 메단 이라는 1편이 있고 지금 나온 리틀 호프는 2편 입니다 



현재 정보 로는 3편 제작 중에 있으며 제목은 하우스 오브 애쉬스 2021년 출시 예정 이라고 하네요 



일단 리틀 호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틀 호프 정보




일단 가격은 32,800원 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5~6시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플랫폼은 PS4 , XBOX ONE , STEAM , 에픽 게임즈 를 통해 발매 되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으로서 플레이어들이 캐릭터의 시점으로 플레이 하면서 사건을 진행하는 식 입니다




또한 싱글 플레이어 및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영화 공포 게임 시리즈 죠







※기본 시나리오



의문의 버스 사고로 인해 4명의 대학생과 교수가 버려진 마을 리틀 호프에 갇히게 되는데 그 마을을 탈출 하기 위해 떠돌던 중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무시무시한 환상을 겪으며 사건을 진행 합니다  


게임 전체적인 내용은 빠져 나갈수 없는 리틀 호프 라는 마을에서 1930년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한 인물의 환상을 계속 보며 현재의 내가 '마녀사냥' 이라는 주제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죠 








등장인물과 게임 플레이 




이 게임의 주 등장인물 5명과 큐레이터에 대해 알아보자면





첫번째 등장 인물 앤드류 입니다 




앤드류 같은 경우엔 주연 이기도 하며 여러 필름에서 활약 하시는 윌 폴터 라는 배우 분이 직접 연기 하신걸 모델링 한건데요 




윌 폴터는 한국에서 메이즈러너의 갤리 로 유명하신 배우죠 게임을 마치면 윌 폴터 배우님의 인터뷰 영상도 있습니다




18살이며 대학생 이고 초조함 , 무심함의 심경을 보이네요





아무래도 주인공 이다 보니까 가장 신중한 선택을 맡아야 하는 중책 이겠죠? 









두번째 등장 인물은 테일러 입니다



22세 대학생 으로서 완고함 , 섬세 로 나와있네요



또 다른 특징 으로는 바람을 잘 피는...여자로 나와 있습니다



많이 호감 가지는 않네요







교수인 입니다 




이성적이고 고압적인 걸로 나타 냅니다




이런 상황 에서 이성적일수록 빠르게 돌파구를 찾는 법이죠 




좋은 감정 상태 입니다 하지만 모르죠 어떻게 될지는...비호감이 될지도








다니엘



20살의 젊은 친구 네요 쾌할 하고 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덩치 보니까 힘좀 쓸것 같네요 든든함의 표본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48세 늦깍이 대학생 안젤라 입니다




교수 보다 나이가 많은 만학도 네요 불쾌함 이해심 많음 인데 딱 봐도 까칠함이 눈에 보입니다 








이 게임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중 한명인 메간 이자 메리 입니다 이 꼬마 아이를 중심으로 여러 음모들이 돌아갑니다








이 게임의 큐레이터 입니다 해설자 죠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님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캐릭터 같은 경우엔 전작에서도 같은 역할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물의 감초 역할로 확정 된거 같네요




약간 챕터? 비슷하게 끝날때 마다 등장 하셔서 뭐라 뭐라 말씀은 하시는데 뭔지 잘 알아 듣진 못하겠고 그냥 누락 된거 몇개 찝어주는거 들리긴 합니다







게임 이런식 으로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게임 입니다 




그러니 엔딩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후반으로 치닺을 수록 선택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 해야 자신이 어느정도 바라는 엔딩을 하겠죠 




선택하나 잘못하면 누군가 죽을수 있다는점 참고하시길








앤드류의 과거 모습은 1972년 대는 앤서니 클라크 1930년대의 모습은 아브라함 이라는 성직자의 모습 입니다



존과 안젤라는 1972년 대는 제임스 클라크 , 앤 클라크 부부 1930년 대는 조셉 램버트 , 에이미 램버트 부부 로서 나오네요



다니엘과 테일러는 1972년 대는 데니스 클라크 , 타냐 클라크 가족 1930년 대는 데이비드 밀튼 , 타미사 밀튼 가족 으로 나오네요



 꼬마 아이 메간 클라크는 1972년도 이름 이며 1930년 대는 메리로 나옵니다





게임 하다가 처음엔 얼굴이 비슷한지 모르고 다른 사람인양 보다가 자세히 보니까 얼굴이 똑같드라구요 



게임 내 캐릭터들도 그걸 나중에 인지 하는걸 보고 내가 게임 캐릭터의 눈썰미 정도라니...좀 충격이였습니다 

 


나름 재밌게 한것 같아요








총평


영화 처럼 보면서 즐기기에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갑툭튀로 공포의 요소가 있는데 결국 적응 됩니다(사실 잘 안될지도)



처음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장면이 이해가 힘들었었는데 결국 스토리를 거듭나며 이해가 다 되드라구요 그러는 동안 사건의 흑막도 찾아 지게 되고 몰입감 괜찮습니다



평가를 보면 호불호 제법 갈리는 편인듯 싶네요 게임 자체의 연출이나 디자인도 괜찮고 나름 몰입감 있었다 라는 호평과 스토리텔링이 이상하고 결말이 납득이 안된다는둥 혹평도 있네요



근데 저는 이정도 로만 내주면 매년 나오는 시리즈물 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듯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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