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라스트 오브 어스2

드디어 나온 라스트 오브 어스2 : 2시간 플레이 후기 및 스토리 #1

배구띠 2020. 6. 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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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게임을 영접 하네요 



오래 기다리던 라스트 오브 어스2 가 6월 19일 새벽 1시부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실행이 가능케 됬는데요 



시간이 시간 인지라 오래 하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2시간 밖에 못했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어짜피 빠른 시일내에 클리어 다해보도록 할겁니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 사진을 캡쳐했을때 당시 모든 준비를 마쳤었죠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수 있게 불 다끄고 사운드 체크도 하고 걸리적 거리는거 다 치우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새 1분 30초 남아버리는...사전 다운로드를 마쳐 놓았고 곧 바로 게임에 돌입 했습니다







자 우선 게임에 앞서 카메라,사운드,화면 등등을 본인에 맞게 설정 해주시고 난이도는 보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컨트롤러 키 정리


R1 : 빠른 무기 교체 

R2 : 사격 및 장전  

R3 : 락온

L1 : 회피

 L2 : 조준


X : 점프 ,  : 아이템 줍기 , ○ : 웅크리기 및 엎드리기 , □ : 공격


▲ : 치료 키트 사용 , ▼ : 투척 무기 사용 , ◀ : 무기 변경 , ▶ : 무기 변경








일단 시작은 전작 라스트 오브 어스 1 엔딩에 대한 것 부터 시작 합니다 



1에서의 엔딩은 조엘과 엘리 는 결국 파이어 플라이 라는 단체를 찾아내고 백신 개발을 위해 엘리를 순순히 보내지만 백신을 만들려면 엘리의 죽음이 뒤따른 다는걸안 조엘은 결국 실험실의 사람들을 죽이고 엘리를 구출 해내며 엔딩이 납니다 






그렇게 엘리를 구출한 이야기를 토미 에게 해주는 장면입니다(토미는 조엘의 동생 입니다)





그렇게 토미의 생존자 캠프에서의 시간을 흘러가 4년 의 시간이 흐릅니다 엘리는 아주 잘 자라 주었군요





아침부터 엘리를 데려온 남자 이름은 제시 입니다 엘리의 캠프밖 순찰 일정을 위해 엘리를 데리러 온것 이죠





근데 대화를 보면....엘리의 성적 취향이 여지 없이 드러나는 대화 입니다.. 



디나 라는 여성이 언급 되는데요 그러니까...엘리랑 디나 라는 여성과 그렇고 그런 사이 같네요






PS4 컨트톨러 세모 키를 이용하여 각종 자원 들을 얻을수있습니다 줍기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방안에서 나갈 채비를 마친 엘리는 밖으로 나서게 되고






이 여성이 바로 디나 라는 사람인데요 엘리의 친구이자 연인?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엘리는 디나와 같이 순찰을 돌게 됩니다







화면이 바뀌고 정체 모를 한 여자와 남자가 있습니다 



여자의 이름은 제시 남자의 이름은 오언 입니다



오언은 보여줄것이 있다며 제시에게 나갈 채비를 하라고 하네요






오언이 보여주려 했던것은 바로 생존자 캠프인 잭슨마을의 위치 군요






대화를 보면 애비는 어떠한 인물을 찾는듯 합니다 



하지만 오언은 자신의 연인이 임신 했다는 사실과 함께 애비가 하려는 계획을 말리는듯한 대화를 하네요 



하지만 애비는 그에 분노하고 독단적으로 캠프를 향해 나아 갑니다






애비는 캠프를 향해 가던중 감염자들을 만나면서 전투를 하며 나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라오어2 첫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튜토리얼의 단계 느낌이네요






전투를 하며 도망 가던중 애비는 말발굽 자국을 발견하고 순찰대의 위치를 궁금해 하며 화면이 전환됩니다 





순찰을 도는 엘리와 디나 



경치 구경도 하고 자원을 얻으며 순찰 구역을 돕니다 



 



순찰을 돌며 감염자들이 보이면 바로 처리하는 능숙함을 보입니다 



어릴때부터 싹이 보이더니 이젠 더 날렵해 진것 같네요







순찰을 도는 와중에도 할건 합니다....







다시 애비로 화면이 전환 됩니다 


애비는 수많은 감염자 무리를 만나 도망가던중 순찰중이던 조엘과 토미 일행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감염자 무리들과 싸우며 열심히 도망가던중 토미와 조엘은 이상황 에선 현재 생존자 캠프인 잭슨마을로 갈수가 없다고 판단 하던중 



애비는 자신의 일행이 있는 북쪽의 볼드윈의 저택으로 가자고 제안합니다








애비와 조엘,토미 형제는 말을 타고 볼드윈의 저택에 도착 애비의 일행은 조엘과 토미 일행을 안으로 들여 보내주고 바깥에 있는 감염자들을 처리 합니다



 



안에 있는 애비의 일행들과 인사를 나누는 도중 조엘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습니다






그 순간 애비는 총을 꺼내들어 조엘의 다리를 쏴버립니다 동시에 토미 역시 애비 일행들에 의해 제압 당하게 되죠







애비는 조엘에게 상당히 원한이 가득 차있는듯 합니다 아까 처음에 말했던 놈이란건 바로 조엘을 뜻하는것 같군요



애비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조엘을 무자비 하게 폭행 하기 시작 합니다 







그 시각 엘리는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아 행방불명이 된 조엘,토미일행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북쪽에 있는 볼드윈 저택을 발견 후 잡입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엘리 역시 잡입도중 붙잡히고 마는데요 폭행을 당한 조엘을 보며 엘리는 엄청난 분노를 표출 합니다






하지만 애비는 결국 조엘을 죽이고 맙니다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조엘 뿐이였던건지 토미와 엘리는 살려두고 가는 모습입니다 



뒤늦게 엘리를 구하러 온 디나 하지만 상황은 이미 종료가 되버리고 말았죠 






엘리는 토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애비 일당을 찾아가 복수를 하기위해 길을 찾아 떠납니다




[간단 후기]



여기까지가 제가 했던 2시간 정도의 분량 입니다 



살짝 전구운것도 있어서 실제 타임으로 따지면 1시간 ~ 1시간 반정도면 충분히 여기까지 올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궁금 합니다 대체 무슨 원한으로 애비는 조엘을 죽인건지...



그걸 떠나 너티독은 왜 조엘을 죽인건지....가장 게임 스토리와 분위기 걸 맞는 캐릭터 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참.....


조금 충격이네요 제가 아는 조엘은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사람이 아닌데...



결말이 어찌될지는 일단 더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그래픽은 볼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전투 같은 부분에서도 보통 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시시하지않고 약간의 컨트롤이 요구되서 게임에 좀 더 집중하지않았나 싶네요



몇년을 같이 의지하며 살아온 두사람인데...이렇게 조엘이 가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이렇게 된거 엔딩 볼때 까지 감정 이입 하고 빨리가서 애비일당을 싹다 쓸어 버리겠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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