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라스트 오브 어스2

라스트 오브 어스2 : 스토리 #2

배구띠 2020. 6. 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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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날때마다 할려고 하는데 거의 한번 할때 2시간? 정도가 마지 노선 이더라구요 



날잡아서 오래 하던가 하고싶은데 요새 여기저기 일이 많아서 ㅎ 아니면 딱 2시간 분량으로 해서 스토리 쭉쭉 글 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 이어서 시작 합니다   



복수의 시작





조엘이 죽은 슬픔에 잠기며 조엘과의 추억과 그리움을 느끼는 엘리...  






그와중에 마리아가 찾아왔네요(마리아 : 토미의 아내)



마리아는 한 편지를 읽는데요 그 내용은 토미가 조엘의 대한 원수를 갚기위해 조엘을 죽인 단체가 있다는 시애틀로 떠나는 내용입니다 



토미는 분명 전날 밤 엘리에게 위험하기에 가지말라고 했지만 정작 토미 자신도 슬픔과 분노를 감출수 없었나 봅니다








이에 마리아는 결국 엘리의 복수 여정을 받아들이며 토미를 데려와 달라 부탁 합니다






시애틀 첫날 수풀속을 헤매고 있는 모습 입니다 



지만 이내 곧 버려진 차들을 발견하고 근처에 격리구역이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틈틈히 파밍도 해주시구요






격리구역의 문앞에 다다른 엘리,디나 엘리는 민첩한 몸을 이용해 안으로 잡입 



디나까지 안으로 들이는데 성공 합니다 







엘리는 격리구역의 문을 여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에는 세르베나 기지 라는 곳에 WLF 라는 단체가 주둔 하고있단 사실 인데요 



보아하니 조엘을 죽인 단체의 이름은 WLF 인듯 합니다  





 세레베나 호텔에 WLF 인원이 있단 사실을 안 엘리 







엘리의 계획은 호텔에 잡입 하여 WLF 단체의 조직원들을 찾은 후 잡아서 심문 하며 하나하나씩 단서를 얻어서 조엘을 죽인사람들을 찾는 작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로 가기위해서 문을 열어야 하는상황 



문을 열기 위해선 발전기에 기름을 넣어서 발전기를 가동시켜 문이 열리게끔 작동시켜야 해야하네요



기름이 있는 장소는 법원 차고와 "돔"






격리구역 앞 문을 여는 과정에 얻은 지도로 현위치를 파악 하며 먼저 법원 차고에 기름이 있는지 확인 하러 갑니다


 




비교적 쉽게 찾은 법원 차고





법원 차고 안에 있는 감염자들을 처리하며 나아 갑니다





하지만 법원 차고에는 기름이 없네요 제길





기록해놓은게 웃기네요 저랑 같은 생각





그다음 위치는 "돔" 



기름이 있는지 확인 하러 갑니다





역시나 많은 감염자들 숨어서 조용히 처리 합니다





이곳에는 기름이 있네요 엘리는 기름을 챙기고 돔을 나섭니다






발전기에 기름을 채워 넣고 문을 연 엘리 세레베나 호텔에 도착한 순간 WLF의 상징이 보이네요 



WLF 는 울프(늑대) 를 상징하는것 같습니다








호텔에 잡입한 엘리와 디나 방에 들어간 순간 고문당하여 죽은 흔적이 보이는 WLF 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엘리는 이걸 보며 토미가 정보를 얻기 위해 한것을 확신합니다







잠시 피해서 쉬고 다음 여정을 떠날려는 차







WLF 의 함정에 걸린 엘리와 디나 결국 잡히게 되는데요







엘리를 심문하는 WLF 일원 하지만 엘리는 눈 하나 꿈쩍 안하네요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한 엘리 였지만 연인 답게 디나가 와서 구해 주네요



바로 역관광 시켜주는 엘리







하지만 총소리에 몰려온 WLF 단체원들 소규모 전투를 하여 모두 처리 합니다






잡혀있던 학교를 탈출 하고 WLF 의 리아 라는 사람이 보낸 편지를 읽는 디나



리아는 TV 방송국에 있는듯 합니다 그로인해 엘리와 디나의 다음 행선지는 TV방송국으로 결정 됩니다




이번 #2 스토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간단 후기]



이번에도 2시간 한 분량을 그대로 올려 드렸는데요 




주위 라오어2 한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조엘이 죽고나서의 충격이 엄청난것인지 많은 사람들의 비평이 쏟아 지더군요 



저역시나 많은 충격을 받고 게임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예약구매 까지하고 어쨌든 기다렸던 게임인 만큼 엔딩은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엔딩은 보고 마치려 합니다 



전편에서 토미는 엘리를 말리며 진정하라고 했지만 정작 토미 역시도 WLF에 대한 화를 감추지 못했나 봅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같이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토미는 엘리의 안전을 더 중요시 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조엘도 아마 그걸 원했을지도... 다음 스토리도 빨리 진행 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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