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고스트 오브 쓰시마

라오어2의 뒤를 이어가지말길...고스트 오브 쓰시마 2시간 후기

배구띠 2020. 7. 1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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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을 투잡으로 늘리고 건강을 위해 헬스를 다니다 보니 쉴시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슬슬 투잡 체제에 몸이 적응하는 중인지 쑤시는데 좀 적어 지고 있네요 



꾸준하게 포스팅해야하는데 못한게 너무나 맘에 걸렸었는데 이제 다시 힘내서 열심히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그나저나 라오어2가 망해버리니 게임을 뭘해야 할지도 갑갑 하드라구요 



그걸로 6월 알차게 보내려 했더니만... 그래도 겨우 7월이 찾아오고 드디어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영접 하게 되네요 



이번 게임은 제발 라오어2 꼴이 안나고 마지막까지 클리어 할만한 재미있는 게임 이였으면 좋겠네요 



2시간 해본 후기를 작성합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간 정보




게임 시작 앞서 난이도는 보통 으로 조절 하였고 



사운드는 영어 버전도 함께 있었지만 전 사무라이의 몰입도를 위해 일본어 음성으로 지정하여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쓰시마섬에 쳐 들어온 몽골군과 대치하는 장면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좌측에 있는 사무라이는 사카이 진 이라는 사무라이 로서 주인공 이자 제가 플레이 하게 될 캐릭터 입니다



우측은 사카이 진의 숙부인 사카이 시무라 공 이라고 합니다

(초반 스토리에선 숙부를 구하라고 하네요)






선봉에 선 사무라이가 자신있게 몽골군 에게 일기토를 신청하지만 몸에 불 붙여버리고 



단칼에 목을 베어버리는 몽골 장군 ㄷㄷ


 




빡쳐서 전군 돌격하고 전쟁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바로 전투 플레이를 조금 경험할수있는데 여기서 느껴지는 타격감에 따라 게임의 평이 달라질수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투 자체의 느낌은 약간 옛날에 했던 진삼국무쌍의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타격감은 엄청나게 만족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무라이의 전투가 일본도를 사용하여 싸움을 하다보니 쾅쾅 터지는 거 보단 샥샥 베이는 그런 느낌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결국 인질로 잡혀버린 숙부.. 그리고 쓰러지는 진...








쓰러진 진은 유나 라는 여성 주민에게 구해진 후 치료 까지 받은 상황 입니다 



거기에 유나는 진의 무기를 되찾기 위해 같이 이동합니다

(유나는 스토리에 계속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무기를 찾음과 동시에 숙부와의 과거 회상과 함께 전투 튜토리얼이 시작되네요






공격을 처내기도 하고 회피도 하며 방패를 들고있는 적군 에게 강공격을 하여 적을 무력화 시킬수도있네요


 




튜토리얼이 끝나고 만만한 친구 들어오네요 바로 처리 해줍니다 



회피를 이용한 후 빈틈에 바로 일격을 날려 처리했습니다



보시면 좌측에 노란색 원이 보이는데 저게 바로 의지 라는 것입니다 



저 의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할수있습니다



의지가 없으면 바로 치료가 불가능








옵션을 누르면 지도,장비 등등 다양한 상태창을 보실수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에 네비를 찍으시면



바람 형태의 길안내를 해줍니다 또한 좌측에 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또한 할수있습니다



바람이 가는 방향을 따라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 게임 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시스템 맞대결 입니다 


간단히 말해 일기토 같은 건데 이동중이나 퀘스트중 적군의 무리를 만나면 맞대결 이란걸 신청할수 있더군요 


가장 앞에 있는적에게 맞대결을 신청 맞대결 간 적이 공격할려는 찰나에 공격시 일격에 참수 시키는 시스템 입니다 


보시다 시피 일격에 숨통을 끊는 모습 입니다 샤약 베이는 순간 기분 좋습니다 시원하고 ㅎ






이렇게 성장하면서 스킬을 배울수도 있습니다 육성하는 맛이 있으려면 필수죠 ㅎ





2시간 마지막 쯤엔 활 쏘는 법도 알려 주네요 활은 좀 힘들더라구요 자동 조준 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전 칼로 다 베어 버리는게 좋습니다




2시간 플레이 후기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는듯 보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반응하기가 쉬워서 전투 같은 경우엔 계속 하면 능숙해 질것 같아요 다행히...돈주고 사기 아까운 게임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살지말지 고민 되시면 사는것을 추천해드리는 쪽인것 같습니다 



전 옛날에 진삼국무쌍도 상당히 재밌게 한 기억도 있고 또한 검술이 들어가 있는 게임을 좋아 하는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더해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그 게임" 때문에 그 다음 나온 게임이 좀더 재밌게 느껴지는 효과도 없지 않아 있을것 같네요 



나름 할만하니 이번 게임으로 스토리나 플레이 등등 포스팅 다양하게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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